배우 손호준이 강아지 산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만재도에서 첫날밤을 보낸 손호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강아지 산체는 손호준을 보자마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산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손호준을 찾았다. 산체는 손호준의 머리 위를 맴도는가 하면 가슴 위로 올라가 이리저리 살피며 잠을 깨웠다. 또한 산체는 손호준에게 모닝키스까지 선사하면서 애교를 발산했다.
이에 제작진은 "나는 아침형 남자", "모닝 키스를 선사한다", "어서 일어나 나랑 놀아줘라"라고 산체 시점의 자막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여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호준, 산체 좋아하나 보다", "산체 귀엽다", "산체 깜찍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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