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팔라우에서의 아침을 맞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등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바로를 위해 불을 피웠다. 이어 연기가 매울까 반대쪽으로 손부채질을 해주며 끊임없이 바로를 챙겼다.
손호준은 "내가 형이니까 어떻게 해서든 바로를 챙겨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책임감, 사명감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한편, 손호준과 바로는 2013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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