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시카 비엘 만삭 배에 키스 ‘예비 딸바보 등극’

입력 2015-02-07 14:59   수정 2015-02-07 15:02


제시카 비엘과 저스틴 팀버레이크 부부가 만삭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순산을 기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해요. 저는 올해 가장 소중한 선물을 받게 됩니다. 너무 기다려지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아내 제시카 비엘의 배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그는 만삭인 아내의 배에 키스를 남기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두 사람의 아이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시카 비엘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제시카 비엘·저스틴 팀버레이크 부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비엘 저스틴 팀버레이크, 행복해보인다”, “제시카 비엘 저스틴 팀버레이크, 예쁘게 잘 사는 부부”, “제시카 비엘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이 태어나면 얼마나 예뻐할지 눈에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지난 해 가을 결혼 2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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