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박지윤, "윤종신에게 계약 해지 통보한 적 있어" 깜짝 발언!

입력 2015-02-07 15: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지윤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 윤종신에 계약 해지 요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될 JTBC ‘속사정 쌀롱’에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박지윤이 ‘살면서 가장 의심스러운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종신에게 문자로 소속사 계약 해지 요구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박지윤은 당시“윤종신이 나를 어려워하는 것 같다. 친해지고 싶어서 얼마 전에 장난 삼아 ‘굿모닝 대표님’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지윤아 미안하다’라고 답장이 와서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당황했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둘 사이의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냐. 윤종신이 진짜 몰래 미안한 짓 한 거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윤종신은 “회사 입장에서 박지윤은 흐트러짐 없는 연예인, 모범 연예인이다.”라며 상황을 수습하려 나섰고, 박지윤은 “내가 문자로 계약해지를 요구한 적이 있는데 그 때부터 나를 겁내는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 것.

한편, 윤종신은 “처음에는 다른 회사에서 거액을 제시 받았나 싶었는데 가만히 문자를 읽다 보니 어떤 것에 화가 나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만나 대화로 풀었다”며 “앞으로 소속 연예인들이 불만이 없도록 미스틱 훈련소를 만들 예정이다. 막사 타워 지으려고 땅도 알아보는 중 이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JTBC ‘속사정 쌀롱’은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