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상 최대 상금 추격전' 멤버들의 욕망과 탐욕의 끝은?

무한도전의 추격전이 예고돼 화제다.

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끝까지 간다’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탐욕과 그것을 좇는 과정을 추격전 형식으로 풀어낸다.

방송에서는 멤버들 앞에 의문의 상자가 등장, 상자를 열면 특별상여금이 지급된다는 달콤한 말에 욕망을 내비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상자를 여는 순간 벌어진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당황한 멤버들은 서로 상여금을 차지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치열한 게임을 펼쳐나갔다.

특히 사상 가장 큰 액수의 상금이 걸려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추격전에서 멤버들은 여러 연맹까지 성립해가며 그 어느 때보다 거침없는 `상자 쟁탈전`을 펼쳤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추격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오랜만에 보는구나”, “무한도전, 추격전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걷잡을 수 없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욕망과 탐욕, 과연 그 끝은 어디일지, 오늘(7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