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KBS2 드라마 ‘힐러’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민영이 7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아직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종영의 아쉬움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흘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민영, ‘힐러’ 벌써 끝난다니 아쉽다" "박민영, 너무 예뻐요" "박민영, ‘힐러’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20회를 끝으로 10일 종영한다.(사진=박민영 웨이보)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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