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힐러' 종영 앞두고 아쉬움 토로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됐어요"

입력 2015-02-08 12:23   수정 2015-02-08 12:23

박민영, `힐러` 종영 앞두고 아쉬움 토로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됐어요"



배우 박민영이 KBS2 드라마 ‘힐러’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민영이 7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아직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종영의 아쉬움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흘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민영, ‘힐러’ 벌써 끝난다니 아쉽다" "박민영, 너무 예뻐요" "박민영, ‘힐러’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20회를 끝으로 10일 종영한다.(사진=박민영 웨이보)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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