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삼둥이, 찰떡 호흡 4인조 바라밤 댄스 '깜찍'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4인조 `바라밤 댄스`를 선보인다.

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 편으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주 재회한 추사랑과 대한-민국-만세는 4인조 ‘바라밤 댄스’부터 ‘만두 빚기’까지 섭렵, 최강 4남매의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사랑과 삼둥이는 아이돌의 ‘칼군무’ 부럽지 않은 찰떡 호흡으로 바라밤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격렬한 팔 동작으로 춤을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발산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연신 ‘까르르’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업그레이드 바라밤 댄스에 아빠 송일국도 하회탈 웃음을 지어 보이며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바라밤 댄스의 찰떡 호흡은 만두 빚기로 이어졌다. 추사랑과 삼둥이는 온몸이 밀가루 범벅이 되는줄도 모른채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만두피를 만들었고, 한 가족 같은 사랑과 삼둥의 모습에 아빠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삼둥이 너무 기대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랑 삼둥이 바라밤 댄스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랑 삼둥이 가족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과 삼둥이의 찰떡 호흡은 8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