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 서예안 사진 설명 = 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 캡처)
‘K팝스타4’ 참가자 서예안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TOP10에 진출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K팝스타4’ 서예안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색다른 메이크업은 물론 과감히 댄스에 도전했다.
‘K팝스타4’ 서예안의 무대에 박진영은 “큰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보면 볼수록 느끼는데 예안양은 정말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노래를 잘 하니까 불안하지가 않다”면서 "오늘은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졌다. 이런 것도 예안양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양현석은 “춤 보다는 그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칭찬하고 싶다"고 칭찬하면서 “춤 추면서 이정도 노래를 할 수 있다면 어떤 노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K팝스타4 서예안 사진 설명 = 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 캡처)
반면 ‘K팝스타4’ 서예안의 무대에 대해 누리꾼들은 심사위원들과 상반된 평가를 내리고 있다.
누리꾼들이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에 남긴 반응을 보면 "오늘 배틀 오디션 결과 너무 어이없다..전소현이 아쉽다", "잘하는데 탑10 갈 정도까진가? 그건 모르겠다", "맞아요,진짜 심사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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