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4인조다.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업그레이드된 혼성 4인조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이 방송됬다. 이중 추사랑과 대한-민국-만세는 4인조 바라밤 댄스부터 만두 빚기까지 섭렵하며 최강 4남매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사랑과 삼둥이는 아이돌의 ‘칼군무’ 부럽지 않은 찰떡 호흡으로 바라밤 댄스를 선보여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격렬한 팔 동작을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과 삼둥이는 즐거운 댄스타임에 얼굴 가득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연신 ‘까르르 까르르’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업그레이드 바라밤 댄스에 아빠 송일국마저 하회탈 웃음을 지어 보이며 함께 춤을 춰 웃음을 터트렸다.
바라밤 댄스의 찰떡 호흡은 만두 빚기까지 이어졌다. 사랑과 삼둥이는 온몸이 밀가루 범벅이 되는 줄도 모른 채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만두피를 만들었고, 한 가족 같은 사랑과 삼둥의 모습에 아빠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 아이들 모두 사랑스럽네요! 보는 것 자체가 힐링입니다!”, “사랑이랑 삼둥이 완전 귀엽네! 얼굴에 ‘신남’ 묻어있음”, “사랑이 삼둥이 속에 완전 동화됐구나! 집에 가서 엄마한테 남동생 낳아달라고 할 듯”, “사랑이 집에 가면 삼둥이 섭섭해서 어쩌나~ 자주 보게 해주세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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