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컨센서스(151억원) 대비 크게 부진했다"며 "이는 4분기 R&D 비용이 크게 증가했지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종근당이 제네릭 업체에서 연구 개발 업체로 거듭 나기 위해서는 고통이 뒤따른다"며 "이는 진화하기 위한 성장통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이익 개선도 연구 개발 인력 증가와 R&D 투자 확대로 고정비가 높아져 미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