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의 배우 이다희가 중요한 상황에서 철저한 준비성으로 동기 후보생들의 조용한 서포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그녀는 평소 준비가 철저한 모습을 보이고 많은 물품까지도 빠짐없이 준비해오는 모습을 보였고 훈련 간에 동료를 돕는데 아끼지 않고 베푸는 그녀이다.
얼차려를 받기 위해 엎드리던 중 엠버가 벽에 발목을 부딪히며 상처가 났던 것을 취침 직전에서야 발견한 후 어찌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곧 장 특대형 밴드를 꺼내며 엠버에게 전해주며 그녀가 동기들에 대한 걱정이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주었다.
또한 점호 보고자 역할을 다른 동기생들이 나서길 머뭇거릴 때 스스로 하겠다고 나서서 철저한 준비로 실수 없이 보고를 마치기도 하였다.
그녀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료들을 챙기며 진정한 전우애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다음 주부터 부사관학교에서의 본격적인 훈련이 예고된 가운데 조용한 서포터 이다희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