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와 추사랑이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 추사랑
2월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송일국이 차리는 아침식사를 기다리는 삼둥이와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밥을 기다리며 신나게 놀던 송만세가 추사랑에게 “같이 놀자”며 끊임없이 손을 내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송만세와 추사랑이 둘만의 공간으로 들어가 재미있게 노는 모습에 추성훈은 송만세의 매력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만세는) 추사랑에 맞는 애교가 있는 것 같다”고 관찰 결과를 발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추사랑 귀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재미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이-만세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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