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안전규격 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성능 검증`을 획득한 인체공학적 키보드를 2015년형 노트북 전체에 확대 적용했습니다.
인체공학적 키보드는 지난해 삼성 노트북 중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만 탑재됐습니다.
UL은 안전규격 개발 및 인증기관으로, 키가 눌리는 깊이, 키와 키 사이 간격 등을 종합 평가해 삼성전자 노트북에 대한 인증서를 발행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20년 연속 국내 노트북 판매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인체공학적 키보드와 같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