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확~ 달라진 외모 '파격변신' 심사위원들 반응이...

입력 2015-02-09 11:17  

‘K팝스타4’ 서예안, 확~ 달라진 외모 `파격변신` 심사위원 반응이...



‘K팝스타4’ 서예안이 세 심사위원의 아빠미소를 불러왔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TOP10을 결정하는 ‘TOP10결정전’ 배틀오디션이 펼쳐졌다.

서예안의 무대에 앞서 양현석은 “예안 양의 무대는 이례적으로 내가 무대 연출까지 다 했다. 직접 세 네 번 수정했다”며 “정말 기대되는 멤버다. 비장의 카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서예안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했다. 서예안은 이날 무대를 통해 본격 댄스에도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YG 스타일링으로 확 달라진 모습으로도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서예안은 이에 대해 “거울 보고 놀랐다.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팝스타4’ 서예안, sbs


박진영은 “큰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며, “보면 볼수록 느끼는데 예안양은 정말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런 노래를 할 때는 노래를 조금 대충 불러야 한다. 너무 열심히 부르니까 리듬감이 조금 죽었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유희열은 “노래를 잘 하니까 불안하지가 않다”며, “처음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로블럼’ 부를 때 심사위원들이 웃은 것은 어색해서 웃은 것이었는데, 오늘은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졌다. 이런 것도 예안양의 힘”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예안을 트레이닝한 양현석은 “아마 시청자 분들께서 노래방 가서 저렇게 하면서 노래하는 걸 녹음해서 부르시면 못 들으실 거다. 서예안 양의 춤을 칭찬하고 싶지는 않다. 그건 부가적으로 더해진 거다. 칭찬하고 싶은 건 쩌렁쩌렁한 목소리다. 춤추면서 이 정도로 부를 정도면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노래든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평가했다.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한 서예안은 삐에로 분장을 한 백댄서와 함께 등장했다. 짙은 메이크업과 밀착 원피스가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4 서예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서예안, 예쁘다”, “K팝스타4 서예안, 안, 좋았다”, “K팝스타4 서예안,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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