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전문의 남재현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남재현이 건강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이날 남재현은 퇴근 후 병원 근처에 있는 휘트니스 클럽을 방문했다. 그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다”며 “(운동을 하면) 몸이 가뿐해지고, 엔도르핀이 나온다”고 밝혔다.
또 남재현은 웃으면서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스트레스 푸는 제일 좋은 방법은 웃는 거다. 억지웃음을 지을 때도 엔도르핀이 나온다”며 “운동할 때 엔도르핀이 나오면 기분도 좋아지고, 몸 상태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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