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출연한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의 미모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가 미모를 뽐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209/B20150209142304710.jpg)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사진=방송화면캡처)
`기자특집`이 방송된 후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나나 기자는 하얀 피부에 날렵한 코로 도도한 이미지를 풍긴다. 김빛이라 기자는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미모로 미소녀 느낌을 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매운 어묵 먹기 대회를 열어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가 취재비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나나 기자는 연신 우유를 들이키며 매운 어묵을 먹었지만 김빛이라 기자는 매운 맛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어묵을 먹었다.
이에 김나나 기자는 “너 진짜 괜찮아? 엄청 독하다. 몇 기니?”라고 물었고,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입니다. 선배”라고 답했다. 이어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에게 “너 몇 살이야?”라고 날카롭게 질문했다. 이에 김빛이라 기자는 “86년생입니다”라고 답하며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강민수 기자는 “검찰 강압수사는 막아도 여기자 군기는 터치 불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둘 다 정말 아름답다",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요샌 기자도 얼굴보고 뽑나봐","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진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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