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아시아 4개국 피부미남 공식 인정...'보송보송'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른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을 아시아 최초 단독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안재현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을 대표하는 클라리소닉 모델로 사상 처음 선정됐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한류 스타로 입지를 굳힌 안재현은 무결점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클라리소닉의 2015년 메인 모델이 됐다.

클라리소닉 브랜드 매니저 채윤정 부장은 “안재현은 여자들도 탐낼 만큼 환하고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클라리소닉이 전하고자 하는 완벽한 클렌징과 뛰어난 스킨케어 효과를 보다 신뢰도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재현이 가진 도시적이고 시크한 남다른 감성이 격이 다른 오리지널 No.1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최근 한류 스타로서 중국과 아시아에서 인기가 대단한 만큼 그의 위력이 클라리소닉에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안재현은 2015년 클라리소닉 광고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며 시크한 감성과 여심을 녹이는 매력을 갖춘 연하남으로 빙의, 상반된 반전 매력을 표현했다. 보기만 해도 촉촉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하얀 피부와 탑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몸매 비율, 촬영 내내 성심 성의껏 열정적으로 임하는 소탈한 모습은 관계자들을 감동시켰다.
안재현이 등장한 클라리소닉의 CF 영상은 13일부터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 주요 SNS를 통해 공개되며, 클라리소닉 공식 페이스북에도 업로드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