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제2롯데월드를 방문해 입점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수수료 감면과 적극적인 마케팅 시행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화관과 아쿠아리움을 들러 재개장 준비를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점검을 마친 후 신 회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모든 시설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조금의 의혹도 생기지 않도록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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