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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명동맛집 ’더식당‘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양식과 한식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피자, 쭈꾸미, 불고기, 샐러드, 밥까지 4+1 세트를 선보이는 직화쭈꾸미전문점 ‘더식당은’ 방송 전부터 명동맛집 No.1으로 자리 잡았다.
언뜻 보면 안 어울릴 것 같은 콜라보레이션의 피자와 쭈꾸미, 단순히 맛을 떠나 건강까지 챙기면서 남녀노소 연령층에 상관없이 더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 산본역과 범계역까지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온 국민이 좋아하는 매콤함을 가진 쭈꾸미는 DHC성분을 비롯해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영양을 가지고 있는 쭈꾸미에 서양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피자가 더해진 것이다.
더식당은 입안에 넣는 순간 확 달아오르는 매콤한 불맛의 쭈꾸미를 잠재울 음식으로 빨간냉국수를 선택했다. 얼얼한 입속을 빨간냉국수로 달래주며, 마지막으로 화덕에서 갓 구워진 고르곤졸라피자는 바삭한 도우와 치즈, 그리고 꿀과 환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한편 식당을 찾는 소비자 중 특히 일본관광객들에게 유독 큰 사랑을 받는 더식당은 관광객 손님을 위해 입간판에 일본어로 표기도 해놨으며, 카페 같은 은은한 분위기의 내부인테리어를 비롯해 2층 창가쪽은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행인들이 보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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