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부녀 리얼 버라이어티
SBS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화제다.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예능 리얼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는 50대의 연예인 아버지와 20대의 딸이 서먹한 부녀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와 함께 그동안 예능에 한번도 출연한적이 없는 중년 배우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첫 방송에 함께 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개인 사생활을 공개한 적이 없었던 배우들이 실제 집에서는 어떤 아빠이며 남편인지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9일 공개된 이경규와 조재현의 티저에는 어린 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성인이 된 딸과 서먹한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아빠들의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
아빠를 부탁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새로운 예능 기대돼" "아빠를 부탁해, 게스트 신선하다" "아빠를 부탁해, 다큰 딸과 아빠 어떤 느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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