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배 탈출' 뱃살 빼는 방법은?…동전 크기 양배추, 고지혈증 막아주는 식품, 도미의 효능 화제

입력 2015-02-09 22:28   수정 2015-02-10 20:16

`똥배 탈출` 뱃살 빼는 방법과 좋은 음식은?…동전 크기 양배추, 고지혈증 막아주는 식품 화제

뱃살 빼는 데 좋은 습관

`복부 비만에서 탈출하자`

겨울은 활동량이 줄어들어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라고 한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는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했다.

1.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때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2. 간식 시간을 갖자.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다. 때문에 간식 타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개인 접시를 활용하자. 또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유지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자.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머리 싸맬 필요 없다. 그보다 규칙적인 식사로 몸을 건강하게 가꾸자.

5.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어라.

컴퓨터 책상 앞으니 거실 테이블 앞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식탁에 앉아 정량을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6.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이다.

허지질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마켓을 가자.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8.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저녁 식사 후 양치질 하라.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9.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권한다.

10.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식사 습관을 고치자.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어선 곤란하다. 과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랩에 싸서 내일 다시 먹는 것이 좋다.

뱃살 빼는 데 좋은 음식 5가지

최근 미국의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은 복부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식품 5가지를 발표했다.

뱃살을 빼는데 좋은 식품 5가지는 아보카도, 후추, 사과, 아몬드, 각종 베리류 등이다. 특히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은 항산화제와 섬유질도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전 크기 양배추 화제

동전 크기 양배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의 `허핑턴포스트`는 1월에 먹을 수 있는 슈퍼푸드로 양배추, 고구마, 석류, 자몽 등을 꼽았다.

동전 크기 양배추는 칼륨과 철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동전 크기 양배추는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샐러드에 적격이라고 한다.

동전 크기 양배추는 방울토마토처럼 작아 방울양배추라고도 불린다.

한편, `고지혈증 막아주는 식품`도 화제다. 고지혈증 막아주는 식품으로는 양파, 딸기, 견과류, 생선, 강황 등이 있다.

도미의 효능

도미의 효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미의 효능 타우린이 많아 알코올을 해독하고 담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또 도미의 효능은 비타민 B1이 많아 피로회복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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