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곽시양, 가려도 빛나는 ‘심쿵’ 외모 눈길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배우 곽시양이 ‘심쿵’ 외모를 담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 곽시양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남친짤’을 방불케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극중 무뚝뚝하면서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세종(곽시양 분)과는 반대로 다정한 멘트와 귀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목도리로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잘생긴 외모가 여심을 녹아내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근접 셀카를 통한 아이컨택에 많은 팬들은 입을 모아 “곽시양 내꺼양”을 외쳤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평범한 야구모자와 무심하게 두른 목도리로 내츄럴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곽시양은 캐쥬얼한 패션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1020세대 ‘워너비 남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5회에서 1위 수상소감 폭탄발언과 에필로그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곽시양이 출연하고 있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