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데뷔곡 ‘Deja Vu(데자뷰)’ 활동을 마무리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미공개 성장 일기’가 공개됐다.
기습 공개된 소나무의 ‘미공개 성장 일기’에는 지난 1월 2일 첫 공중파 음악 방송 데뷔 무대에서부터 2월 8일 마지막 방송까지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팬들의 의견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는 리더 수민, 쉬는 시간 아메리카노로 갈증을 달래고 있는 메인보컬 민재,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윙크를 날리는 로우랩퍼 디애나(D.ana)와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는 서브보컬 나현, 화이트 보드에 귀여운 그림을 그리고 있는 퍼포먼스 담당 의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알프스 고음 하이디(High.D), 깜찍한 하트를 날리고 있는 하이랩퍼 뉴썬(NEW SUN)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일곱 소녀들의 개성과 특색이 묻어 나오는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소나무 모두가 사랑스럽고 너무 예뻐요. 다음 활동을 기대하는 중!”,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이 마음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벌써 활동이 끝났다니, 시간 진짜 빠르네”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파워풀한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은 소나무의 깜짝 ‘미공개 성장 일기’ 전문은 소나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뷔곡 ‘데자뷰’로 가요계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소나무는 데뷔 한 달 만에 단독 리얼리티를 런칭해 명실상부 2015을 빛낼 ‘초대형신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일곱 소녀들과 반려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리얼리티 쇼 ‘소나무의 펫하우스’는 오는 3월 3일 오후 7시 채널 SBS MTV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