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이같이 밝히며 기존 한정된 업종만 지원하던 것에서 벗어나 올해 113억원의 예산을 들여 다양한 분야의 소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8곳의 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해 17개의 운영기관을 선정해 특화사업 추진 관련 비용으로 평균 3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종래 중기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으로 숙련기술 기반의 소공인을 육성함으로서 집적지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공인 관련 비영리기관, 지자체 산하기관, 대학, 지방자치단체·비영리기관 등과 협력한 컨소시엄 형태 등은 2월 11일~3월 4일까지 신규센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중기청은 공고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