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성동일, 조재윤 장인 장모님 나이에 "친구될 뻔 했다"

입력 2015-02-10 11:31  

SBS `좋은아침` 성동일, 조재윤 장인 장모님 나이에 "친구될 뻔 했다"





배우 성동일이 조재윤의 장인, 장모님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조재윤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무명시절 힘들게 지내던 조재윤을 챙겨주던 성동일과 성동일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재윤은 성동일에게 아내 자랑을 늘어놨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장인, 장모님은 건강하시냐.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다.


조재윤의 장인, 장모님 나이를 들은 성동일은 "조금만 일찍 태어났으면 너네 장인, 장모님이랑 친구 될 뻔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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