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와 로맨스 호흡 "수줍어서 모니터링도 못한다"

‘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와 로맨스 호흡 "수줍어서 모니터링도 못한다"


배우 최우식이 유이와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엘르/ ‘호구의 사랑’ 최우식)

2월9일 패션매거진 엘르가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으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최우식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우식은 “인기 웹툰인 ‘호구의 사랑’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주인공을 맡아 부담은 되지만 본인의 해석으로 풀어낸 강호구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평범한 이들과 다름없는 ‘찌질한’ 면을 갖추고 있어서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일치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인터뷰 때마다 연애를 하고 싶다고 어필해왔던 그는 ‘호구의 사랑’ 여주인공 유이와의 로맨스에 대해 “수줍어서 모니터링도 못 한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한편 최우식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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