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내일(11일) 오전 9시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서울지사에 ‘수도권 뉴스테이 지원센터`를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센터는 수도권 소재 건설업체나 개인 사업자 등에게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참여에 필요한 정보는 물론, LH 보유택지, 국공유지, 그린벨트 등 기업형 임대로 개발가능한 택지 정보도 제공하게 됩니다.
지방에 있는 건설업체나 개인 사업자 등은 국토교통부(세종청사 5동 607호)내에 설치된 `뉴스테이 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국토부는 뉴스테이 지원센터 개소식에 맞춰 대한주택보증 서울지사에서 `최근 전월세 시장 동향 점검 및 기업형 임대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를 엽니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강남 4구의 재건축 이주 수요와 이에 대응한 전월세시장 안정방안,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