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배우 서강준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박형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처음 만났을 땐 나보다 형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면 애교도 많고 참 착한 강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촬영현장 속 박형식,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형식, 서강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서강준, 완전 훈훈하다" "박형식 서강준, 옆모습도 멋있어" "박형식 서강준, 비율 좋다" "박형식 서강준, 기럭지 대박" "박형식 서강준,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과 서강준이 출연중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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