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설 연휴 통화량 증가에 대비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특별관리 기간을 지정하고, 상암 사옥에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설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가고, 24시간 비상운영체제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게 됩니다.
특히 전국의 고속도로 및 고속도로가 겹치는 분기점, 휴게소, 톨게이트, 등 통화량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의 네트워크 장비 증설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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