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깜찍한 핑크빛 팅커벨로 변신

입력 2015-02-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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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핑크빛 요정으로 변신했다.

KBS N 특별기획 ‘미스 맘마미아’의 제작사 GnG프로덕션은 한고은이 깜찍한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주리(한고은 분)가 우진(심형탁 분)과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은 주리가 핑크빛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생각에 빠져있는 장면을 담았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과거가 있는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튜브톱 드레스로 여신미모를 드러낸 한고은의 달콤 쌉쌀한 사랑이야기는 11일 ‘미스 맘마미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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