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의 아내 조은애와 신혼집 모습이 `좋은아침`에서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새 신랑 조재윤의 신혼생활과 결혼 준비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으로 퇴근한 아내 조은애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조은애는 큰 키에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새 신부다운 아름다움을 드러냈고, 조재윤은 그런 조은애에게 직접 음료수를 챙겨주는 등 살뜰하게 아내를 챙겼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가구를 사러 외출을 하는 등 평범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조재윤은 7일 조은애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동료 등 1000여 명의 하객들이 함께 축하를 나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재윤 신혼집 공개, 아내 예쁘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아내 진짜 참하게 생겼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아내 배우같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아내 청순하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아내 행복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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