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조재윤 / 조은애)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조재윤이 9살 연하 쇼호스트 아내와 함게 살 게될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재윤은 흰 침구로 꾸며진 깔끔한 침실과 방송 일을 하는 아내를 위해 특별히 만든 드레스룸, 거실 한 켠의 알록달록한 해먹 등을 자랑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재윤은 신혼집을 공개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조재윤의 신혼집은 특히 아내를 위한 갤러리처럼 신혼집을 꾸몄으며, 드레스룸과 서재까지 마련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조재윤은 "집안이 조은애 씨 갤러리로 변했다"며 집안 곳곳의 아내 사진을 자랑하며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등장한 쇼호스트 조윤애 씨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조윤애 씨는 "결혼 사진 속 외모와 달라 죄송하다러"며 너스레를 떨어 남다른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윤 신혼집 공개, 집 보다 부인이 훨씬 예쁘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오 미모 장난 아니네", "조재윤 신혼집 공개, 조재윤님 출연작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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