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이 득남 소식과 함께 자신의 만삭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박샤론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샤론은 두 개의 게시물을 연이어 게재하며 자신의 득남 소식과 함께 출산 전 마지막으로 찍은 만삭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샤론은 “엊그제, 늦은밤 갈비탕 먹으러 나간다고 저리도 까불까불 거렸더랬지. 이것이 나의 만삭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만삭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두꺼운 패딩을 입은 채 잔뜩 불러온 배를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4살 된 딸의 엄마이자 출산을 앞둔 산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앳된 동안 미모와, 붓기 하나 없이 여전히 빼어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또한 박샤론은 만삭 사진에 이어 갓 태어난 아들 ‘우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샤론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샤론 득남, 완전 축하드려요”, “박샤론 득남, 벌써 두 아이의 엄마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박샤론 득남, 얼마나 행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이름을 알린 박샤론은 지난 2010년 김건우 국제 변호사와 결혼, 2012년 딸 김수하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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