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샤넌, 아이유)
샤넌, 아이유 모창 능력자로 나와 가볍게 3단 고음 소화 `충격`..."아이유가 롤 모델"
10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 6회에서는 한국에서 자신이 꿈꾸던 가수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영국소녀 샤넌의 첫 번째 리얼 고군부투기가 펼쳐질 가운데 과거 아이유 모창 능력자로 활약해 화제다.
샤넌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 아이유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 미션곡이었던 아이유의 대표곡 `좋은날`을 완벽히 소화하며, 후렴부인 삼단고음 파트를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였다.
이어 샤넌은 "아이유가 롤 모델"이라며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 `I dreamed a dream`을 불러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한편 샤넌은 지난해 12월 ‘새벽비’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 했고 지난 7일 KBS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영혼을 적시는 멜로디, 작곡가 유승엽`편에 출연했다.
샤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넌, 와 가창력 어마어마 한가 보다", "샤넌, 대박이네 3단고음을 가볍게?", "샤넌, 혼혈인가봐 얼굴 정말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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