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 준비 시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캐나다어학원 선정이다. 캐나다어학원 선정 기준으로는 비용이나 시설, 커리큘럼, 국적비율 등이 있는데 캐나다어학원 마다 한국 학생들이 많은 곳이 있는 반면 한국 학생 비율이 매우 적고 유럽이나 남미 학생 비율이 높은 곳들도 있다.
예를 들어 토론토에 위치한 CES어학원(Capital English Soultion)은 터키와 독일 학생 비율이 60%를 넘는다. 반면 한국 학생 비율은 적어서 국적비율을 많이 신경 쓰는 학생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특히 CES어학원은 한 클래스 정원이 8~12명으로 비교적 소규모 클래스로 수업이 진행이 되며 캐나다어학연수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외국 학생들과 생활을 같이 할 수가 있어 24시간 영어 환경에 노출 될 수가 있다.
벤쿠버의 CSLI어학원은 현재 한국 학생 비율이 5% 미만이며 남미와 유럽 학생 비율이 높다. 또한 6개월 등록시 캐나다어학연수 비용이 다른 캐나다어학원들에 비해서 저렴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수속이 가능하다. CSLI 어학원 또한 한 클래스 정원이 적으며 장학 제도를 통해 캐나다어학연수 학습 효과를 높인다.
이 외에 할리팩스 지역의 CLLC, 토론토와 캘거리 등에 센터를 두고 있는 GV, 유로센터, VIC, VEC, 탐우드어학원 등도 국적비율이 다양하고 우수한 캐나다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적비율이 좋은 캐나다어학원 상담은 전문 캐나다유학원 ‘유학포스트`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가 있다. 유학포스트는 현재 캐나다어학원 학비 20~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유학포스트 상담은 서울 강남,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 사무실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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