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악순환, 연극 ‘흑백다방’

입력 2015-02-10 19: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극 ‘흑백다방’이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스튜디오76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부산 남포동에 자리한 다방을 배경으로 한다. ‘정성호’는 다방을 운영하며 산다. 그는 다방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시간을 보낸다. ‘정성호’는 돌아오는 아내의 기일을 맞아 다방의 문을 닫는다. 기일 당일, 가게의 문을 닫으려던 ‘정성호’는 기어코 가게를 찾아온 ‘윤상호’로 인해 가게 문을 연다. ‘정상호’는 비를 맞으며 뛰어들어온 ‘윤상호’에게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서 다방을 운영하는 ‘정성호’ 역으로 연극 ‘뮈토스의 사람들’, ‘문밖에서’, ‘부엉이는 어떻게 우는가?’의 정성호가 무대에 오른다. 의문의 남자 ‘윤상호’ 역은 연극 ‘해마’, ‘키사리기 미키짱’, ‘아버지와 살면’의 윤상호가 연기한다. 연출은 연극 ‘침팬치-인간보고서’, ‘충주시대’의 차현석이 맡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