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아직 정산 안돼 수입 몰라"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2-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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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의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정산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도희는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출연 이후 달라진 수입에 대한 질문에 “아직 정산이 안 되서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응답하라 1994’로 광고를 몇 개 찍었기 때문에 수입이 늘었을 거라 생각하는 정도”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도희는 오늘(10일) 한 매체의 보도로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연기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져 ‘뜨고 나니 변했다’는 의혹과 함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소속사 측은 “국내 활동이 힘들어 중단한 것뿐”이라며 “두 멤버(제이민, 민트)는 태국 활동 중이며 도희는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에 누리꾼들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정산도 제대로 안 해줌?”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헐 막 굴린거 아냐?”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충격이다”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잘 해결 된 거 맞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희는 2012년 제이민, 민트와 함께 타이니지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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