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힐링캠프 슈)
힐링캠프 슈가 성유리와 의기투합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며느리 특집으로 가수이자 방송인 슈, 배우 최정윤,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슈는 워킹맘 고충을 나누며 눈물을 흘린 이후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힐링 댄스 타임을 가졌다.
클럽 음악이 나옴과 동시에 무대 앞으로 나간 슈는 소리를 지르며 광란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MC 성유리가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SES와 핑클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만난 S.E.S.와 핑클의 모습이 남성 팬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슈, 역시 그대로다" "힐링캠프 슈, 아직도 멋지다" "힐링캠프 슈, 광란의 댄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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