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4분기 영업익은 1,218억원으로 예상치를 부합했다"며 "기존점 성장률은 소폭 역신장했으나 광고/판촉 비용이 30억원 가량 줄어드며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오는 26일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8월 하순 판교점, 연내 가든 파이브 도심형 아울렛 오픈 등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익성 추가 개선 가능성과 신규 출점 계획 감안 시 업종 내 상대적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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