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귀여운 카페 알바생 "그래서요??" 황당

입력 2015-02-11 08:19  


잭슨이 귀여운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영지 어머니가 하는 커피숍에 1일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서강준과 잭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영지는 `친절`이 가장 중요하다며 인사법을 가르쳤다. 잭슨은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 등 3개국어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영지와 영지의 어머니로부터 독특해서 좋다는 칭찬을 얻었다.

이어 영지는 손님과의 1:1 상황극을 꾸몄다. 영지는 "케잌이 뭐가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잭슨은 "치즈케익이 있습니다"라고 했고, 영지는 "난 치즈를 못 먹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잭슨은 "그래서요?"라고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른 상황극에서 잭슨은 허영지가 주문을 다 하자 "앉으세요"라고 말해 허영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강준은 데뷔 전 카페에서 8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경험을 살려 모든 음료를 척척 만들어내며 영지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과 나나 료헤이는 료헤이 지인의 곱창집에 가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날 박준형은 양파를 까며 잡담을 나누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꾸중을 들었다.

SBS `룸메이트 시즌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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