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에서 세계 최고 초호화 결혼식 주인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 세계 최고 초호화 결혼식 주인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주인공은 1981년 결혼한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이다. 당시 이들의 결혼식 비용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1억 1100만 달러로 한화로 1179억 8190만원이다.
당시 결혼식 현장에는 7억 5000만 명이 구경을 왔다. 또한 결혼식에서 다이애나비가 쓴 다이아몬드와 은으로 만들어진 왕관의 비용은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거라서 가치를 판단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이애나비의 드레스는 길이 8m로, 수많은 진주와 장신구까지 합산하면 당시 약 1억 8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