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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는 걷기 좋은 길을 소개했다.
2월 11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걷기의 힘에 대해 강조하며 걷기 좋은 거리를 소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런 것 묻지 않으려고 했는데 걷기 좋았던 곳이 어디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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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람 작가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도시를 떠나야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조금만 대로에서 벗어나서 골목만 들어가도 매일 매일이 새롭고 다른 길을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행 작가들이 걷기 좋은 거리를 소개하면 사람들이 다 그 코스를 걸으려고 한다. 하지만 여행 작가들이 걷기 좋은 거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그 코스를 걸으라는 것이 아니라 걷기 자체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걷기를 통해 성과를 얻은 사람들이 많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김성수는 “많은 위인들이 걷기를 통해서 이론과 철학을 정리했다”라며 아인슈타인과 칸트 등을 언급했다.
이날 조승연은 “차를 타는 것은 타인과의 마찰, 다른 환경에 대한 자극을 피하기 위해서다. 외부적인 자극을 피하는 사람들이 창의적일 수 있을 것 같느냐”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김경집은 “우리 관점에서 보면 차를 타는 것은 사적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가 온전한 사적공간이 된 것이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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