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모델 겸 배우 장기용과 다정 투샷

입력 2015-02-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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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민아가 모델 겸 배우 장기용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강민아의 인스타그램에는 강민아와 장기용의 다정한 투샷과 함께 “채준 안녕”이라고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발머리에 교복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강민아와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장기용. 이 두 사람은 선남선녀의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현재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촬영 이외에도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강민아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탐정단의 탐정 단장이자 4차원 소녀 미도 역할로 분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며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극 중 미도가 짝사랑하는 채준 역의 장기용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의 매사에 낙천적인 초 긍정주의자 여고생 윤미도 역을 맡은 강민아가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불어 넣고 있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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