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싸이로 불리는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파격적인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였다.
`여자 싸이` 트로트가수 윤수현의 `천태만상` 뮤직비디오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홍진영과 몸매비교가 화제다.
트로트 대세 홍진영과 윤수현의 몸매를 비교하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반응이 뜨겁다. 해당 글 작성자는 윤수현의 코스프레 복장과 홍진영의 비키니 사진을 비교하며 둘의 몸매를 극찬했다.
윤수현은 경찰복 코스프레로 아찔한 볼륨감을 뽐냈다. 홍진영은 갈색 비키니를 입고 풍만한 가슴을 자랑했다.
한편 윤수현이 최근 발표한 `천태만상`의 뮤직비디오가 KBS, MBC, SBS 지상파 3사 심의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총기류 노출, 집단 폭력(IS), 선정성, 욕설 때문이다.
이에 윤수현의 소속사 측은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와 논란이 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땅콩회항, 갑질, IS단체의 반인륜적 테러 등을 풍자와 해학으로 표현했을 뿐인데 지중파 3사 모두 방송 불가 판정에 유감이다"며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내용을 수정할지는 제작진과 논의해 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천태만상 윤수현 홍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태만상 윤수현 홍진영, 둘 다 몸매 정말 좋네", "천태만상 윤수현 홍진영,멋지다", "천태만상 윤수현 홍진영, 트로트 흥해라", "천태만상 윤수현 홍진영, 요새 트로트가 젊어지고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수현 홍진영 사진= 홍진영SNS/ 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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