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이 엠버를 응원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했다.
11일 강예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울 엠버 첫 솔로앨범 대박 나길 기도해! 사회에선 언니답게 더 힘이 될게. 해맑은 네가 참 좋아 ^^”라는 응원 글로 첫 솔로앨범 앞둔 엠버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어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물한 캔들! 엠버가 직접 켜서 인증샷을 보내줬어요^^ 엠버야 이 초 켤 때 마다 내 생각하기^^” 라며 사진을 게시해 엠버와 끈끈한 전우애를 과시한 것.
사진 속 강예원은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 함께 출연한 김지영, 안영미와 함께 또 다른 멤버인 F(x) 엠버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원, 엠버와 끈끈한 의리 보기 좋아요!”,”강예원, 갈수록 호감인 듯”,”진짜 사나이 여군2, 진짜 친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예원은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서 아로미, 홍조소녀, 멍예원 등 캐릭터 부자로 활약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