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이 홍경민에게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연수를 함께할 절친을 섭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경민의 절친으로 등장한 차태현은 “너 ‘런닝맨’도 나갔더라. 너무 ‘친구 돌려막기’하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차태현이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김종국 절친으로 등장한 홍경민이 서운했던 것.
홍경민은 멋쩍은 듯 “거기서 나오라고 해서 나간거다”라고 대답했고 차태현은 크게 웃으며 “종국이가 불렀잖아. 너무 친구 돌려막기 하네”라고 구시렁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에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너무 웃겨”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돌려막기”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그러니까 친구지”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태현, 홍경민, 김종국은 1976년생 용띠클럽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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