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블러드` 연기소감을 전한 가운데, 구혜선의 어린시절 사진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KBS2 새 월화극 `블러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구혜선은 `블러드` 연기를 위해 걸음걸이, 눈깜빡임까지 고쳤다고 말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혜선의 어린시절과 현재 사진이 올라오며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유치원 유니폼을 입고 귀엽게 웃고 있다. 특히 그녀는 지금과 전혀 다를 게 없는 동안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블러드`는 태민그룹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1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블러드 구혜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러드 구혜선, 얼짱 4대천왕 모름?" "블러드 구혜선, 진짜 이쁘다" "블러드 구혜선,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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