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데이는 설 전날인 섣달 그믐, 여러 가지 반찬으로 비빔밥을 만들고 새해를 맞이하던 풍습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된 비비고의 기념일입니다.
CJ는 25일 비비고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비비고다담`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의 멋과 맛을 나눈다`라는 주제로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사찰요리부문 최연소 대한명인으로 지정된 정재덕 셰프가 사찰 음식에 대한 강연을 펼치고, 연잎밥 등 사찰음식을 고객들이 시식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우리 전통 음식에 얽힌 풍습과 의미를 다시 새겨보는 것 역시 한식 브랜드로서 비비고가 가진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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