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4분기 영업익이 3,421억원으로 기존 예상치 4,213억원, 컨센서스 4,185억원을 하회했다"며 "가스도매부문에서의 원료비 관련 손실이 1,000억원 발생하고 최근 북미 가스가격 하락으로 가스가격 전망치가 하락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2015년 영업익은 가스도매 사업의 이익 개선을 통해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조 2천45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관건은 중장기 성장성 회복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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