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20대 워너비 아이콘 등극

입력 2015-02-12 08:58  



배우 이유비가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ABC마트의 레이디스슈즈 전속 모델로 발탁된 이유비는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20대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패셔니스타로 2015 누오보 봄 시즌 화보를 통해 특유의 트렌디한 감각을 맘껏 선보였다.

ABC마트 측 관계자는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유비와 누오보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부합하여 새로운 광고 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피노키오’에서 천방지축 사회부 여기자 윤유래 역을 맡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 톡톡 튀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바 있으며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스물’에서는 경재(강하늘 분)의 여동생 소희 역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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